| 평생교육 지원 시스템 변경과 결재방법에 대한 불편(골프 아카데미는 왜 여전히 선착순이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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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등록일 | 이현정 / 2018-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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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과 달리 올2월 부터 포항시 평생 교듁 지원 방범을 완전히 바뀌었다. 선착순이었던 지원이 마감일을 지나 전산 추첨으로 바뀌었고 결재는 직접 수납에서 인터넷 상으로 결재 하는 것이었다. 수강 신청에서도 홈피에서 과목을 찾아 아무리 신청 을 눌러도 불응답이었다. 먼저 로그인 하라는 메세지는 뜨지 않았고 1시간 넘게 씨름 하다 자녀들에게 전화로 물어서야 다시 로그인을 해보라는 거였다. 애써 그렇게 신청을 끝재고 21일날 오후 4시 30분경 추첨되었으니 결재 하라는 문자가 왔다. 이거또 결재는 어찌 하라는 건지 ..아무런 결재에 관한 안내는 없었다. 다시 홈피를 열었고 당연 결재 기간이니 무슨 안내가 있겠거니 기대 했지만 다음날도 다음날도 23일 오후 5시 17 분 054 270-4371번으로 벳머리 교육관 으로 무터 23일 자정까지 결재 없으면 무료 처리 라는 문구만 왔다 . 어쩌라는 말인지.. 또 1시간을 홈피만 쳐다 보다가 자정을 넘기고 아침에 뒤 번호로 전화를 해서 물어 보니 마이 페이지에 들어가서 결재하는 거란다. 0그럼 메세지에 마이페이지에서 라는 단어라도 하나 넣어 주면 컴퓨터랑 친하지 않은 50대 중반의 나같은 주부의 2시간은 아껴 주었지 않을까. 규칙 대로 회생은 없고 나는 그대로 아웃 되었다. 모든 홈피에 마이 페이지는 있는 것이고 찾아서 결재 못한 나의 잘못이라는 담당자의 답변이었다. 정말 그럴까?? 관이 시민을 상대로, 시 재정으로, 운영되는 이 사업이 그렇게 일정 컴퓨터 상식없는 사람은 알아서 하던 말던 담당 공무원은 내 알바 아니다 라는 이런 식의 일머리 태도를 시민들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가. 덕이네 식구들은 응답하라!! 그런데. 지난 1월 19일 같은 시민 평생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인 골프 아카데미는 왜 선착순으로 그대로 진행 된것인가?? 19일날 아침 홈피를 열어보니 불과 2-3기간 만에 20여명의 전 수강 신청은 접수 완료가 되어버렸다. 형편성의 문제이고 행정의 편리성에 대한 의문도 간과 할수 없다. 언제 부터 한국의 행정이 각각의 형편에 따라 그렇게 유연하고 세세하게 집행되었다고 골프만 따로 선착순 접수를 그대로 진행한것일까? 이 골프 아카데미만 여전히 선착순으로 운영된 사유에 대해서도 답변을 요구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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