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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순볶음 황금레시피 질기지 않게 데치는 제철 나물 반찬
작성자/ 등록일 조재영 / 202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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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향과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깻잎순볶음은 지금 먹기 좋은 대표적인 제철 나물 반찬입니다. 깻잎순은 시간이 지나면 줄기가 억세지고 식감이 질겨질 수 있어, 부드러울 때 데쳐 볶아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깻잎순은 손질 전 기준 약 200g을 준비하고, 억센 줄기 부분은 꺾어 제거합니다. 손질한 깻잎순은 찬물에 5분 정도 담가 흙과 이물질을 불린 뒤 흐르는 물에 헹궈줍니다. 너무 오래 담가두면 비타민 손실이 생길 수 있으니 짧게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감을 살리려면 데치기 시간이 중요합니다. 물 1.5L에 굵은소금 1/2~2/3숟갈을 넣고 끓인 뒤, 깻잎순을 넣어 약 1분에서 1분 20초 정도 데쳐줍니다. 데친 후에는 바로 찬물에 헹궈 열기를 빼야 초록빛 색감이 살아나고, 깻잎순나물볶음 특유의 산뜻한 맛도 유지됩니다.


깻잎순볶음, 질기지 않게 데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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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를 짤 때는 너무 꽉 짜지 않고 촉촉함이 살짝 남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너무 없으면 볶을 때 퍽퍽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뒤 대파, 다진 마늘, 국간장, 참치액, 매실액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5분 정도 밑간합니다.


깻잎순볶음 황금레시피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억센 줄기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하기.

둘째, 끓는 소금물에 1분~1분 20초 정도 데쳐 식감을 부드럽게 만들기.

셋째, 국간장과 참치액, 매실액으로 밑간한 뒤 들깻가루와 들기름으로 고소한 풍미를 살리기입니다.


볶을 때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밑간한 깻잎순을 가볍게 볶아줍니다. 전체적으로 양념이 어우러지면 들깻가루 1/2~1숟갈을 넣고 한 번 더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불을 끈 뒤 들기름 1숟갈을 둘러 잔열로 버무리면 고소한 향이 살아있는 깻잎순볶음 황금레시피가 완성됩니다.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기 때문에 오래 가열하지 않고 조리 마지막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깻잎순의 향긋함은 살리고, 질긴 식감은 줄어들어 밥반찬은 물론 비빔밥 고명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완성된 깻잎순볶음은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3~4일 정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들기름과 들깻가루가 들어간 나물 반찬은 시간이 지나면 고소한 향이 줄어들 수 있으니 빠른 시일 안에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제철에 꼭 먹어야 하는 깻잎순볶음 만드는 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깻잎순나물볶음을 만들고 싶다면 데치기 시간과 마지막 들기름 타이밍만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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