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인문학 전문 강사를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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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록일 | 박성관 / 2022-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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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포항시평생학습원에 강사(강사번호 367)로 등록되어 있는 박성관이라고 합니다. 평소 저는 깨달음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구도자로서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한 때 세속을 떠나 수행에 전념하겠다는 생각까지 있었으나 이미 가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렇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세속의 삶을 살면서 늘 자신에 대한 의문을 버리지 못하고 나 자신을 찾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던 중 나 자신을 알게(?) 되었고, 이후 삶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불행 끝 행복 시작의 삶이 펼쳐지게 된 것이지요! 이제 많은 시간이 흘렀고 때가 되어 온전하게 새로운 삶을 펼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서양의 철학, 인문학의 사상을 통한 결코 불행할 수 없는 삶에 대한 강의를 하고자 합니다. 자 자신을 알고(?) 나서 심오한 사상을 접하게 되니 결코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불교의 대승보살상과 심리상담을 결부시킨 내용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상담학회에서도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심리와 상담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만법귀일, 즉 세상 만사의 모든 일과 사상이 오로지 하나로 돌아간다는데 그 하나는 자신의 마음(자기 자신)임을 의미합니다. 자기 자신을 알게(?)된 이후부터 어렵던 동서양의 사상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다가왔습니다. 행복을 추구하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결코 어렵지 않은 것이 자기 자신을 바로 알게 되면 결코 불행할 일이 없는 것이지요. 객관적으로는 불행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 불행에 허우적거리며 고통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어려운 인문학을 보다 쉬운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구부러진 가운데 곧은 것이 무엇이냐?"라고 했을 때, 논리를 초월하지 못한 견해로는 말이 안 되는 질문이라고 하겠지만 논리를 초월한 지혜로서는 매우 쉽게 답할 수 있는 질문일 뿐입니다. 어려운 사상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강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심 있는 분야의 강의가 필요하면 요청해주시면 개설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표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의 가능한 분야는 아래와 같습니다. 동양철학(노장사상, 유교사상, 사주명리학, 관상학 등) 서양철학(니체의 초인사상 포함) 심리학, 상담과 관련된 심리학 등 불교철학 특히 채근담의 해석에 관련하여 "채근담과 불행심리와 자기실현"이란 제목으로 출판할 계획입니다. 불교행복론, 대학중용행복론, 불행을 추구하는 사람들 등을 출판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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